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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5 (14:46) from 211.222.36.183' of 211.222.36.183' Article Number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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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진주간 고속도로 통행량 급증=중앙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통행량 급증=중앙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조만간 기존 고속도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지곡면과 함양읍-생초면. 진주시 서진주-산청군 단성면 구간3개 지점에서 하루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함양읍-생초면 구간이 1만8천388대로 이전 6천157대에 비해 298.7% 증가했다.

또 진주시 서진주-산청군 단성면 구간은 1만8천921대로 개통전 1만2천466대보다 151.8% 늘었으며 새로 개통된 함양읍-지곡면 구간은 1만5천879대로 집계됐다.

이같이 짧은 기간에 통행량이 급증한 것은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88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에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전남 광양과 경남 사천 진사지방산업단지와 항공관련 업계의 물동량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어 통행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양읍과 지곡면 구간의 통행량은 개통직후 통행량으로는 많은 것이며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남해고속도로의 하루 평균통행량 4만여대에 이를것으로 산청지사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개통전 승용차 2천949대. 버스 745대. 화물차 2천463대이던 통행량이 개통후 각각 8천27대(272.2%) . 2천83대(279.6%) . 8천278대(336.1%) 로 늘었다.

산청지사 관계자는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계속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통행량 분산효과도 거두고 있다" 며 "조만간 기존고속도로 수준의 통행량을 보이며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1-12-05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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