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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8 (10:42) from 211.216.132.125' of 211.216.132.125' Article Number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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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그녀와 수중여행"=중앙

"올 여름 그녀와 수중여행"=중앙






수영에 자신이 없어도 일단 오리발을 착용하면 물에 뜨게 되므로 안전 수칙만 지키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닷속 신비를 캐는 매력이외에도 담력을 키워줄뿐만 아니라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최근들어 수압에 의한 지압, 전신 마사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젊은층과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중촬영, 수중동굴탐험, 수중 생태계 관찰등 교육적인 효과도 다양하다.

스쿠버 다이빙은 다양한 수중활동에 응용할 수 있다.
특별한 목적없이 해저를 산책하면서 살아있는 바다생물을 만나고 바닷속의 경험을 보다 생생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기위한 수중촬영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물고기들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이름을 외우는 것도 재미 있고 최근에는 자연보호활동에 참여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그밖에도 수중 오리엔티어링, 야간잠수, 겨울철에 얼음을 깨고 즐기는 얼음잠수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려면 물안경 오리발 스노클 공기통 잠수복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동해는 주문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울진, 포항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포인트라 할만큼 수중명소가 널려 있다.

특히 주문진 일대 아야진과 오호리, 속초, 봉포리, 영금정등은 수심이 얕고 해변에서 입수할 수 있다.

어느지역보다 물이 맑아 수심 25-30@까지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릉 경포대, 삼척 속초 근해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포항일대에서는 송도 해수욕장과 영일군 동해면 임곡리, 마산리, 발상리등이 스쿠버 장소로 유명하다.

송도와 임곡리는 수심 3-10@로 해변 잠수가 가능하며 발상리는 심한 경사면에 암초지대와 해초등 동해안 특유의 수중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울릉도 해역은 전체가 천혜의 잠수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삼척 초당동굴 후포등은 베러랑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서해는 보령 앞바다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지만 포인트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서해는 다른 곳에 비해 시계가 약간 떨어지는데 여름과 가을에 때를 잘맞춰가면 깨끗한 시야가 보장된다.

남해는 부산 앞바다의 형제섬 나무섬 하나섬과 산호초, 기암괴석이 풍부한 거문도 거제도 백도 홍도 소흑산도등이 스쿠버 장소로 적당하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스쿠버 다이빙의 최적지로 중문 근해에는 스쿠버 다이버들이 형제섬, 수중아치라고 부르는 여러 해저가 있어 전 지역이 다이빙 포인트인 셈이다.

서귀포 지역에는 주말마다 여러개 팀이 찾아와 바다의 신비를 만끽하고 있다.

<劉舜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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