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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여행
우리
식구는 한창 더운 여름에 동해안에
피서겸 스킨 다이빙을 가기로
하였어요
아빠가 물안경과
스노클,작살을 하나 더 준비하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심야 우등고속
버스를 타고 포항에 갔어요
새벽
4시에 포항에 도착한 우리는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에서 약간 더 들어간
바닷가에 민박집을 빌리고 고모부와
고모, 할머니,작은 아버지,작은
엄마,창현이,선애와 함께 바닷가에
텐트를 쳤어요
그런데,
파도가 너무 세어서 방파제가
있는 부둣가에다 텐트를 쳤는데
물은 잔잔한데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가 않아서 수영과 스노클링은
조금만 하고 4촌들하고 모래성을
쌓고 또 낚시를 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새벽
5시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인지
하루가 너무길어서 오후 6경에
텐트를 걷고 차 두 대에 나눠
타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기로
했어요
강구에서
대진항까지 꼬불꼬불한 해안 도로는
바위와 절벽과 바다와 파도로
이루어진 너무나도 멋진 바닷가였어요
하지만,절벽이
너무높아 간이 콩알만 해졌어요
8시에
포항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고속 도로 터미널
앞에 있는 노래방에서 차가 올
때 까지 우리 식구랑 영완이 형아랑
노래를 부르고 밤 11시30분 심야
우등으로 서울로 우리집으로 돌아
왔어요
하루만에
갔다오는 힘든 여행이었지만 우리
식구는 내년에도 갯바위와 물이
맑아서 스노클링에 최고로 좋은
동해안에는 꼭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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